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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화웨이’로 드러난 안드로이드의 이면

▲안드로이드OS는 기본적으로 소스가 공개된 운영체제다. 누구나 안드로이드 소스를 가져다 스마트폰을 만들 수 있다. 하지만 구글과 ‘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판매협약’(MADA)을 맺지 않을 경우 안드로이드OS는 껍데기에 불과하다. 구글이 화웨이에 제공하지 않기로 한 것은 MADA에 대한 부분이다.

 

▲2014년 공개된 구글과 삼성 등의 협약을 살펴보면 안드로이드 생태계를 이용하기 위해 플레이스토어 탑재와 구글 검색 앱 표시, 화면마다 구글 앱 노출 등의 조건이 있다. 플랫폼은 무료로 제공해주지만, 사용자가 구글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유도해야 하는 셈이다. MADA를 체결하지 않으면 플레이스토어 등 구글의 핵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, 제조사로선 MADA가 필수적일 수밖에 없다.

세계일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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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화웨이’로 드러난 안드로이드의 이면